로젠 메이든/등장인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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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주인공 [편집]
2. 인형 [편집]
- 비공식 제 8돌 케이쿠쟈쿠 / 珪孔雀(けいくじゃく)
로젠 메이든이 완결된 후 '고딕&로리타 바이블'이라는 잡지 사람들이 '만약 로젠 메이든에 제 8돌이 있었다면?' 해서 러프 스케치가 그려진 것을 기반으로, 로젠 메이든 작가 PEACH-PIT이 일러스트로 그린 인형. 이름의 뜻은 규공작석. 영어 이름으로는 '크리소콜라'가 된다. 특징은 갈색 머리에 모자를 쓰고,밝은 하늘색&흰색을 위주로 한 복장에, 여타 돌들이 입었던 의상과는 달리 현대적으로 프릴을 줄이고 스타일 중심의 의상을 입고 있다. 패션돌인 푸리프로 상품화되기도 했다. # #
원작자의 설정에 따르면 천연 속성 소녀로, 인공정령은 물빛이며 이름은 '티어드롭'. 마시멜로를 좋아하며 자주 넘어진다.
- 키라키쇼의 인형들
토리우미 카이토가 주조한 키라키쇼의 수족으로 활동하는 인형들. 쌍둥이 인형 2체와 다른 인형 1체가 있었다. 로젠 메이든들을 방해하며 키라키쇼의 수족이라 그런 것인지 로젠 메이든들을 '언니'라 부른다.- 이름 모를 인형
제일 처음 등장한 인형으로, 쿠사부에 미츠를 공격한 후 도망친다. 이후 n필드에서 스이긴토, 카나리아와의 교전에서 패한 후 카이토에 의해 부서진다. - 쥬디카&마듀링
쌍둥이 인형으로, 톱니바퀴 심장으로 연결되어 있다. n필드에서 마스터들과 인형들이 찢어지게 되었을 때 등장했으며, 둘이 분리되었다가 신쿠가 들고 있던 커지는 약[3]이 쥬디카에게 흡수되면서 폭주해 리타이어. - 이름 모를 인형2
모티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붉은 여왕인 듯하다. 크리켓 경기장에서 크리켓을 하다가 신쿠 일행을 공격한다. 이후 등장한 사쿠라다 준에 의해 목이 잘리면서 리타이어.
- 제0돌
신연재 후에 나온 프리퀄에 나오는 인형으로 아직 1권에서는 모습을 안 보였으나 흑막으로 나온다. 3권까지도 나오질 않는다. 그러나 이 인형은 꿈의 형태로 남아있으며 가시덤불 형태로 자라나 흑막같은 위치에 서게 된다. 4권에서 그 실체가 나타났는데, 스이긴토의 말에 의하면 그저 환상일 뿐이고, 그 환상이 황성에 연결되어 그 환상 속에 갇힌 인형이 실제 인형인 양 행동하던게 검은 옷을 입은 신쿠였다.
3. 주변 인물 [편집]
- 사쿠라다 부부
준과 노리의 부모님. 세계를 돌아다니며 모은 골동품을 집으로 보낸다고 하며, 시작부터 완결까지 등장 없음.
- 로젠의 딸
작중에선 이미 고인으로 어린 나이에 일찍 사망했다. 아버지인 로젠으로선 큰 충격이었으며 이후 그녀를 모델로 한 7명의 소녀인형인 로젠 메이든을 만들게 한 계기가 된다.
4. 코믹스 오리지널 [편집]
4.1. 1부 [편집]
- 유이비시 카즈하
<코믹스 판> 설정. 소우세이세키의 계약자. 노인이며, 부자인데다가 매우 큰 저택에서 살고 있다. 자신의 복수를 위해 소우세이세키의 능력을 악용하려하나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고,[6] 그로 인해 소우세이세키는 잠들게 된다. 그 이후론 장미 저택에 홀로 있다가 마스터를 노리는 키라키쇼에게 불잡혀 잠들고 만다. 신연재 엔딩에서 잠깐 등장. 처음에는 다른 마스터들과 함께 모였었고, 나중에는 자신의 집 앞의 정원에서 차를 준비해놓고 스이세이세키와 소우세이세키를 기다린다.[7]
제로의 유이비시 도령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 같다. 소우세이세키가 도령에게 '나중에 언젠가... 그때...' 라고 하는 것과 제로 배경이 라디오가 나오기 이전인 1910년 즈음인것을 살펴보면 유이비시 도령이 카즈하의 아버지거나 본인일수도 있다. 유이비시 도령하고는 관계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동일인물은 아니다. 아래에 로젠 메이든 제로 등장인물에서 유이비시 요우지 항목 참고.
- 코린 포스
작중에선 이미 고인. 오딜의 할머니이자 히나이치고의 전 계약자로, 어린 시절 히나이치고와 만나 매우 절친하게 지냈다. 하지만 전쟁 때문에 히나이치고를 버리고 갈 수밖에 없었고, 이는 히나이치고에게 큰 트라우마가 된다. 본인도 죽을 때까지 죄책감을 가져서 손녀인 오딜에게 히나이치고를 찾아 달라는 말을 남겼다.
4.2. 2부 [편집]
- 사카모토 히토미 CV. 유키나리 토아
사이토가 있는 극단의 리더.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며, 준의 어드바이스에 감탄하여 준에게 극단을 도와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한다.
- 사이토의 오빠 CV. 토모유키 테라이
말 그대로 사이토의 오빠로 작중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. 키도 덩치도 굉장히 크며, 극단의 소품 및 무대 장치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, 의상 디자인과 관련하여 도움을 주러 온 준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데리고 가서 같이 소품과 무대장치를 만든다. 연극이 끝난 뒤풀이장에서 혼자 콜라를 마시던 준의 컵에 맥주를 따라주며 따봉을 날려준다.
4.3. 로젠 메이든 제로 [편집]
- 하나(華)
화려하다 할때의 華를 사용한다. 키쿠와 자매지간. 의식적으로 도쿄말을 사용하나, 화내거나 당황하면 사투리가 튀어나온다.
- 유이비시 요우지(結菱 葉爾)
이름이 나오지 않았다가 4권에서 초반부에 딱 한번 나온다. 작중에선 도련님, 도령 등(일본어론 坊っちゃん)으로 불린다. 위의 유이비시 카즈하와 관계가 있는 것 같다. 소우세이세키가 하나에게 나타났을때 계약을 시도하려했지만 실패했고, 소우세이세키가 말하길 '나중에 언젠가... 그때...' 라고...
- 푸륵이(プルちゃん)
인물이 아니라서 굳이 넣을 필요는 없을것 같지만 로젠 제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넣었다. 참고로 푸륵이의 실제 모델은 피치핏 작가가 기르는 고양이라고한다.#
- 긴카(銀華)
제 0번 인형의 이름이다. 스이긴토가 붙여줬으며, 유이비시와 마찬가지로 4권에 나온다. 제 0번 인형은 로젠 메이든 제로 에서 이야기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흑막이며 제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시작이다.
5.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[편집]
- 시로사키
파일:external/tv02.search.naver.net/c0019870_2224432.jpg
엔쥬 인형가게의 주인. 엔쥬와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다. 이름에서도 나와있지만 그 정체는 역시나...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(2기)/츠쿠이 쿄세이(OVA)/김기흥(한국)드라마CD에서 바라스이쇼에게 얻어맞는다
- 시바사키 모토하루
파일:external/data.bestanimation.co.kr/BESTANIME+chi018.jpg
<구 애니메이션 판> 설정. 소우세이세키의 미디엄이며 시계방의 할아버지. 오래 전 교통사고로 아들인 카즈키를 잃은 후 그 과거에 계속 사로잡혀 있었다.[10] 성우는 니시카와 이쿠오/김기흥(한국)
- 야마모토
파일:external/data.bestanimation.co.kr/BESTANIME+chi020.jpg
노리를 짝사랑하는 동급생. 운 없는 사람의 기믹을 보여주고 있다. 노리에게 고백하려고 하면 꼭 뭔가 해괴한 일이 벌어진다. 주로 로젠 메이든들의 만행(?)에 당하는 역할이다. 성우는 마지마 준지/박성태(한국)
- 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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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쿠의 전 미디엄. 19세기의 영국 소녀. 놀랍게도 성우는 사쿠라다 쥰과 동일한 사나다 아사미. 신쿠가 스이긴토를 신경쓸 때 질투하면서 투정부리는 모습이 나왔다. 오베르튜레 후반부에 신쿠와 헤어진다. 신쿠가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인삿말은 '좋은 숙녀가 되렴, 사라.'
[1] 스이긴토 : 헤드 드레스, 카나리아 : 카노티에, 스이세이세키 : 바브슈카, 소우세이세키 : 탑햇(미니햇), 신쿠 : 보닛, 히나이치고 : 리본핀, 키라키쇼 : 장미 포니테일 링[2] 원래 소도구라는 단어는 영화나 연극에 쓰이는 도구라는 뜻이지만, 미츠가 이름을 물어봤을 때 스스로를 소도구라고 칭하였다.[3]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그 약 맞다.[4] 준이 과제 노트를 낼 때 그렸던 낙서를 보고 굉장히 좋은 디자인이라 생각해서 그걸 준이 했다고 밝히고 준의 디자인을 기조로 삼아 옷까지 만들었는데... 정작 학생들은 질투심에 이런저런 시기조의 말을 곁들여 준을 비난했고 모델이 된 여학생마저 준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다. 또한 준은 자기 낙서가 그런 식으로 활용된 줄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갑작스레 아이들에게 나쁜 반응만 실컷 얻어먹고 충격먹어 히키코모리로 전락해버렸다. 우메오카 선생이 낙서를 보고 준 혼자만 불러내서 '디자인 쪽에 소질이 있겠구나~' 정도로 말하고 끝냈다면 이런 일은 안 일어났을듯.[5] 나중에 본인도 이에 대해 반성했는지 그 때의 학급생들과 함께 준을 격려하는 롤링페이퍼를 준에게 보내주기도 했다. 허나 준의 반응을 보면 오히려 역효과. 어찌보면 선의로 이루어지는 일이 모두 좋은 결과를 낳는 건 아니다 +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방식으로 발동된 선의는 타인을 오히려 부정적인 길로 몰아넣기도 한다의 산증인. 현실에서도 선의랍시고 한 짓이 타인에게 오히려 민폐로 돌아가는 경우가 없잖아 있음을 고려해보면 은근 현실적인 인물이기도 하다.[6] 잘못을 깨닫는다기보단 사실 그녀에 대해 애증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것을 깨달은 것이다. 그리고 동시에 죽은 형에 대해서도 애증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.[7] 쌍둥이들은 당장 만나러 가진 않지만 언젠가 만나러 갈지도 모른다는 암시를 약간이나마 던진다.[8] 해당 서점은 자신의 이름으로 경영하는게 아니라 대리점의 형태인듯 하다. 위에서 본사 직원이 방문하기도 하는 모양. 즉 중간관리직.[9] 사용하는 어휘로 ~ぺ, んだ등을 사용하기에, 어느지방 방언인지 나누기 어렵다.[10] 소우세이세키를 붙잡아두려 했던 것도 소우세이세키의 소년적인 외형이 잃어버린 아들 카즈키를 연상시켰기에, 아들을 그녀에게 투영해 붙들고 있었던듯. 결국 소우세이세키와 모토하루의 관계는 너무 일찍 아이를 잃은게 한이 된 남자가 품었던 어그러진 부정의 말로였던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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